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연출 === * 연출이나 드라마적 구성은 원전 [[신데렐라]] 혹은 게임 원작에서의 상징, 구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1화의 인트로인 부탁할게! 신데렐라 라이브 씬에서 매우 직접적으로[* '눈부신 성'에서 스테이지, '멋진 드레스'에서 의상을 입는 아이돌들, '상냥한 왕자님'에서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을 비춘다.] 보여준다. 각 에피소드의 제목이나 구도 역시 신데렐라 원전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다. * 작은 소재에서도 깨알같은 요소가 많아 이런저런 분석글이 많이 올라온다. 단순히 배경으로 보이는 장소에도 상징성이 있는 사물들을 배치해 두거나 팬 서비스 형식으로 알만한 요소가 분배되어 있거나 하는 식으로 프로듀서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 [[시부야 린]] 집안이 꽃집을 한다는 것에서 착안한 듯, 꽃말을 이용한 연출도 자주 나온다. 작 중에서 꽃말이 직접 언급된 것은 1화에서 린이 우즈키에게 흰아네모네를 추천해준것 뿐이지만, 그 이후로도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들에서 나오는 꽃들의 꽃말은 항상 상황과 관련이 있거나 차후 전개에 대한 복선을 암시하고 있다. 1화에서 린이 꽃말을 직접 말하고 그 이후로는 직접 언급이 없으면서도 연관이 있다는 건 시청자에게 '앞으로 나오는 꽃들의 꽃말은 전개랑 관련 있다'고 넌시지 알려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몇몇 음원을 의도적으로 핸디캡을 주고 녹음하게 한 연출법은 평가가 많이 갈린다. 20화에서 처음 맛보기로 나온 [[Trancing Pulse]]는 '작중 인물들도 연습하는 의미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노래'라는 설정에 따라 성우들에게도 기습적으로 악보를 주고 그 자리에서 노컷으로 바로 부른 것을 반영했기 때문에 아마추어들이 듣기에도 음이탈, 음정 불안정 등이 확연히 느껴질 정도였다. [[의도는 좋았다|의도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겠지만]], 문제는 작중 린의 위치가 음악성에 재능이 있다는 설정을 달고 나온데다가 마침 기존 [[뉴 제네레이션]] 유닛 활동에 피해를 주느냐 마느냐인 시점이라 비난을 각오해야 할 때였는데 너무 엉망으로 불러지니까 비난하는 쪽으로부터 "[[미시로 상무|상무]]가 [[막귀]]", "저렇게 엉터리같은 유닛을 위해 뉴제네를 버려?", "린이 뭘 느끼고 흔들린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같은 날선 반응이 많았다. 이런 스토리성과는 별개로 시부야 린의 성우가 초창기 가창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이 이런 삑사리는 본의아니게 시부린 가창력하면 빠질 수 없는 개그성 밈이 되었다. 이 문제는 24화에서 우즈키가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S(mile)ING!]]을 부르는 감동의 명장면에서도 지적되는데, 이 때도 에피소드의 주제와 분위기를 살리고자 핸드 마이크와 안무를 더해 불렀기 때문에 정식 발매된 실제 앨범이나 라이브 때에 비하면 퀄리티가 명백하게 차이가 나는 음원이 수록되었다[* 24화의 [[S(mile)ING!]] 의 경우 기존에 마련된 음원을 사용하지 않고 녹음 현장에서 직접 녹음한 음원이다. 이는 의도적인 연출로 성우의 마이크도 일반 녹음용 마이크가 아닌 핸드 마이크를 이용해 녹음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감정이입이 방해된다는 반응이 나왔는데, 프로 아이돌이 극적인 상황이라고 해서 엉망인 발성으로 부른 노래가 높으신 분의 마음도 되돌린다는게 작위적이다는 의견이다. 다만 우즈키의 경우는 노래 자체가 아니라 인물의 심리를 표현하는 것을 중심이며, 오히려 원곡과 달리 격한 감정으로 부름으로써 우즈키의 심리상태를 잘 표현했다. [* 가수가 감정에 취하거나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음원보다 불안정하거나 격앙된 상태로 노래를 부르는 경우는 실제 라이브에서도 상당히 많다. 특히 현실에서 열리는 아이마스 라이브는 이런 일이 유독 자주 일어나는 편. SSA에서 [[아사쿠라 아즈미|아즈밍]]이 Alright를 부르다가 그만 울음 때문에 중간에 노래가 끊긴 해프닝이나, 본가 9주년 라이브에서 [[約束(아이돌 마스터)|約束]] 최후반부의 그 전설적인 NG(?)는 팬들에게 (좋은 의미로) 회자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